あの青い空は はばたく私の希望
あの広い海は ときめく私の希望
恐れるものはない 羨むものもない
我らの父は金正日元帥様

信頼の大きな懐のなかで 我らはみな親兄弟
お父様に仕える 我が国は一つの家庭
恐れるものはない 羨むものもない
我らの父は金正日元帥様

この世のきれいな花は ここで咲いて
この世の英雄たちは ここで生まれる
恐れるものはない 羨むものもない
我らの父は金正日元帥様
저 푸른 하늘은 나래치는 내 희망
저 넓은 바다는 설레이는 내 마음
두려운것 없어라 부러운것 없어라
우리의 아버진 김정일원수님

사랑의 한품속에 우린 모두 친형제
어버이 모시고 내 나라는 한가정
두려운것 없어라 부러운것 없어라
우리의 아버진 김정일원수님

이 세상 고운꽃은 여기에서 피여나고
이 세상 영웅들은 여기서 태여나네
두려운것 없어라 부러운것 없어라
우리의 아버진 김정일원수님


胸に勲章を着けて 戦友たちが集った
戦勝の喜びを抱いて 戦友たちが集った
工場と共同農場の かつての兵士らが
今日は軍服を羽織って みな集った
7.27 われらの7.27 勝利の7.27
戦友よ あの日のわれらの歌を ともに歌おう

一瞬たりとも勝利への信念を失わなかった
時には勝利のために命も捧げた
燃える前線の道と 溶鉱炉の前で
われらは一心に この日のため死力を尽くし 戦った
7.27 われらの7.27 勝利の7.27
戦友よ あの日のわれらの歌を ともに歌おう

胸に勲章を着けて 戦友らが集った
戦勝の祝砲を眺めつつ 戦友らは誓う
仇敵が襲い来れば わが国 わが祖国のために
再び滅敵の銃剣を持ち われらは出でんと
7.27 われらの7.27 勝利の7.27
戦友よ あの日のわれらの歌を ともに歌おう
가슴에 훈장을 달고 전우들 모여왔네
전승의 기쁨을 안고 전우들 모여왔네
공장과 협동벌의 그옛날 병사들이
오늘은 군복을 떨쳐입고 모두 모여왔네
7.27 우리의 7.27 승리의 7.27
전우여 그날의 우리노래 함께 부르자

순간도 승리의 신심 잃지를 않았다네
때로는 승리를 위해 목숨도 바치였네
불타는 전선길과 용광로앞에서
우리는 한마음 이날위해 힘껏 싸웠다네
7.27 우리의 7.27 승리의 7.27
전우여 그날의 우리노래 함께 부르자

가슴에 훈장을 달고 전우들 모여왔네
전승의 축포를 보며 전우들 맹세하네
원쑤가 덤벼들면 내 나라 내 조국위해
또다시 멸적의 총창들고 우리 나가리라
7.27 우리의 7.27 승리의 7.27